배드민턴에 죽고 사는 인도네시아에서도 한국의 슈퍼스타 안세영이 인기다.
특히 최근엔 안세영의 역대 최고 수준 활약에도 불구하고 배드민턴계의 총상금이 따라가질 못한다며 판을 더 키워야 한다는 논쟁이 벌어졌다.
"안세영은 올해 72경기에서 68승을 거뒀다.1년 내내 싸워 4번 패했다.특히 중국 선수들에게 강해 중국은 안세영에 3승17패를 당했다"며 "그런데 수입은 76만3175 달러(약 12억원), 인도네시아 돈으로 120억 루피아 안팎이다.남자테니스 톱플레이어인 야니크 시너의 319억원과 비교해도 너무 적다.안세영은 12월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이기면 연간 상금 100만 달러를 넘는 최초의 배드민턴 선수가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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