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계엄 1년을 맞아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에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을 위해, 의회 민주주의를 위해 고민하고 주신 말씀이라 생각한다"며 "조국혁신당과 국민의힘이 야당이라는 위치에 있어서는 역할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이재명 정권이 모두 다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모두 다 잘하는 것도 아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장 대표는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한 공개 토론을 조속히 추진하자고 제안하며 "날짜와 형식을 결정해 토론회에서 뵐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