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수원특례시의원, 수원화성 미니버스 오픈카에서 썬루프로... 사업계획 졸속 변경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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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수원특례시의원, 수원화성 미니버스 오픈카에서 썬루프로... 사업계획 졸속 변경 질타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앞선 11월 26일 열린 문화관광체육국 관광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화성 미니버스」 사업이 기획부터 추진, 예산·절차까지 전반적으로 부실하게 운영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관광과가 차량을 오픈했을 때 승객에게 답답함이 있다는 점을 알고도 사업을 추진했고, 예산 편성 이후에서야 오픈카 구조상 빗물이 새는 등 기술적 결함을 뒤늦게 파악한 것은 기획 단계의 중대한 부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제된 모델을 기준으로 8억 원의 예산이 통과됐음에도 의회와의 협의 없이 차량 모델을 변경한 것은 예산 전용에 가까운 행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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