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1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정례조회를 열고 연말 군정 점검과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정 군수는 12월을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5·2026년 군정 핵심정책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시기’로 강조하며 핵심사업, 공약·지시사항, 군민과의 약속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정철원 군수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소방·전기·가스 점검을 강화해 군민 안전 확보에 집중해달라”라며 연말연시 분위기 속에서 공직기강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가족과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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