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전국을 500 m 간격으로 촘촘히 분석한 기후격자자료를 12월 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특히, 방재‧연구기관의 재해 위험도 평가, 산업계의 기후위험 분석, 지자체의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 등에서 자료의 실효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수십 년간 축적된 조밀한 기후자료 제공으로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기후위험 대응을 위한 신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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