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계엄 사태 1년을 앞둔 1일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를 향해 반성을 촉구했다.
양 최고위원은 지난 주말 당의 국민대회에서 지도부 가운데 처음으로 불법 계엄에 대한 반성을 언급했다가 지지자들의 거센 항의와 야유를 받은 바 있다.
양 최고위원의 발언에 일부 지지자들은 "내려가라"며 고성을 지르고 종이컵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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