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안과 밖은 완전히 다른 곳”…단순하지만 강한 대한항공 헤난 감독의 ‘프로페셔널’ 리더십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이 지난달 28일 한국전력과 원정경기 도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선두 질주 뒤에는 헤난 달 조토 감독(65·브라질)의 단순하지만 강력한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 역시 “헤난 감독 부임 후 선수들의 훈련 몰입도가 더 좋아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