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게 "윤석열 일당과 확실한 절연을 선언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장 대표는 "입법, 사법, 행정이라는 균형추가 제대로 작동될 때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며 "조국혁신당과 국민의힘이 야당이라는 위치에 있어선 역할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품격 있는 토론을 통해 진짜 민주주의를 보여줬으면 한다"며 "조속히 날짜와 형식을 결정해 토론회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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