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이면 충분’ 이명재, 2년 연속 K리그1 베스트 11 영예 [K리그1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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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이면 충분’ 이명재, 2년 연속 K리그1 베스트 11 영예 [K리그1 대상]

이명재가 2시즌 연속 K리그1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대전하나시티즌 이명재와 함께 FC서울 김진수, 전북현대 김태현이 후보에 올랐다.

이명재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K리그1 베스트 11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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