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에 의하면 7개월여 동안 시민 주도․참여 정책을 연구한 반딧불이 연구모임은 이날 ‘반딧불이 빛나는 군포’의 성사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발표했다.
신금자 반딧불이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1급수 계곡이나 습지 등 좋은 환경에서 발견되는 반딧불이 서식지 조성 및 보존 활동은 군포의 환경을 전반적으로 향상하는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이 함께하고, 시민이 주도해야만 반딧불이 서식지 조성 및 관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는 것이 반딧불이 연구모임의 활동 기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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