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길영관)는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선 11월 24-26일 등급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5년 AHA(미국심장협회,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응급처치 방법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팀 기반 심폐소생술(Team CPR) 훈련 ▲구급 품질관리 교육 ▲Pre-KTAS 사례 분석을 통한 현장 분류 능력 향상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는 현장 구급대원 47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출동 환경을 반영한 실전 중심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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