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석화단지(여수·대산·울산) 중 가장 많은 NCC 설비 감축을 떠안았지만, 정작 사업재편안 제출 기한인 연말을 한 달여 앞두고도 구체적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감축 목표로 제시한 350만t(톤) 중 100만톤이 여수 산단의 몫이다.
1일 석화업계에 따르면 여수 산단에 공장을 두고 있는 LG화학, GS칼텍스, 롯데케미칼, 여천NCC 등의 사업재편안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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