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둔 1일 합의점 모색을 위한 담판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2026년도 예산안과 부수법안 등을 놓고 협상에 들어갔다.
송 원내대표와 유 수석부대표는 협상 개시 약 20분 만에 협상장을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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