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준수는 '비틀쥬스' 출연에 대해 "개인적으로 도전이 되고 이미지 변신이 되겠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연습하면서 더 뼈져리게 느꼈다.처음에는 한숨이 많았다.이제 즐기는 저를 보니까 뿌듯하기도 하고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코미디 부담에 대해 "죽고 죽이는 작품 속에서도 개그 욕심이 많았다"며 "'비틀쥬스' 초연할 때 제안이 왔었다.
관객도 준비가 돼있다는걸 느끼면서 본격적인 코미디 극을 도전해보자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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