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골키퍼 송범근을 비롯해 중앙 수비수 홍정호, 미드필더 박진섭, 김진규, 송민규, 강상윤까지 무려 6명의 선수가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특히 송범근은 감독, 주장, 미디어로부터 모두 최다 득표를 기록하는 등 생애 처음으로 베스트11에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송범근은 이번 시즌 전 경기에 나서 단 32골만 내줬다.
또 홍정호는 주장과 미디어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며 개인 통산 5번째로 중앙 수비수 부문 베스트11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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