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촬영 중 돌연 오열…"내가 낄 자리 아닌 것 같다" 자책 (뛰어야 산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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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촬영 중 돌연 오열…"내가 낄 자리 아닌 것 같다" 자책 (뛰어야 산다2)

임수향이 '뛰어야 산다 시즌2' 촬영 중 눈물을 보였다.

본격 훈련 전, '뉴페이스' 임수향은 "난 우사인 볼트다! 할 수 있다!"라며 의욕을 내뿜어 모두의 기대를 받는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뉴페이스' 정혜인은 '지옥 업힐' 훈련에서 놀라운 실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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