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임시 사령탑으로 이끄는 한국은 1일 오후 7시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중국과의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28일 한국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중국을 80-76으로 격파했다.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연승을 거둔 건 지난 2013년 5월 동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결승전(79-68 승)과 같은 해 8월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예선 1차전(63-59 승)으로 12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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