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과 사업장 등에 설치된 아이피(IP)카메라 12만여대를 해킹해 해외 음란물 사이트에 팔아넘긴 피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IP카메라 12만여대를 해킹해 만든 영상을 해외 불법 사이트에 판매한 A씨 등 4명을 검거했다.
A씨는 6만3000대의 IP카메라를 해킹해 탈취한 영상을 편집해 545개의 성착취물을 제작한 뒤 35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받고 해외사이트에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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