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이번 시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끝에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거머쥐었다.
수원은 이번 시즌 76골로 리그 최다 득점 1위를 차지했지만, 50실점으로 최소 실점 공동 8위를 기록하는 등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K리그2에서 2위 팀 선수가 시즌 베스트 11에 아무도 들지 못한 건 승강제가 도입된 2013년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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