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키, 캐나다에 밀려 술탄 아즐란샤컵 최하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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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키, 캐나다에 밀려 술탄 아즐란샤컵 최하위 마무리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캐나다에 밀려 제31회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에서 최하위 6위에 머물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캐나다와 맞붙어 3-4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6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1승 5패를 기록하며 최하위 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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