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눈물의 수상자 나왔다… ‘개인 최다 12도움’ 올린 씁쓸한 도움왕 세징야 [K리그1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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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눈물의 수상자 나왔다… ‘개인 최다 12도움’ 올린 씁쓸한 도움왕 세징야 [K리그1 대상]

대구의 강등을 막지 못한 세징야가 개인 최다 기록으로 도움왕에 선정됐다.

대구의 강등을 막지 못한 세징야가 K리그 생활 두 번째 득점왕에 선정됐다.

세징야는 올 시즌 24경기 12골 1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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