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양현준이 결승골에 관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양현준은 30일(한국 시간) 영국 에든버러 이스터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이버니언과의 2025~20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후반 41분 세바스티안 투넥티와 교체될 때까지 약 86분을 소화했다.
셀틱은 후반 11분 하이버니언의 마틴 보일에게 페널티킥으로 한 점을 내줬으나, 더는 실점 없이 2-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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