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與장경태, 2차가해 도 넘어…민주, 성폭력 DNA 벗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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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장경태, 2차가해 도 넘어…민주, 성폭력 DNA 벗어나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성폭력 논란을 빚고 있는 장경태 의원을 겨냥해 “성폭력에 이어 뻔뻔한 2차 가해가 도를 넘고 있다”며 “민주당은 박원순, 오거돈, 민병두로 이어진 성폭력 DNA를 하루빨리 벗어나길 촉구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본인 지역구 선배인 민병두 전 의원도 성추행 미투 폭로가 나자마자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며 “2달 만에 사퇴를 번복하는 쇼로 그치긴 했지만, 최소한의 염치라도 있었던 민 전 의원의 성의만큼은 다시 본받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송 원내대표는 “장 의원이 지금 저지르는 2차 가해는 역대 민주당 성폭력범 중에서도 가장 파렴치한 행각”이라며 “장 의원은 책임 있는 자세로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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