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찬호, KT 김현수, 한화 강백호(왼쪽부터)의 이적은 이번 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끈 이적 사례들이다.
이번 시장에선 대어로 평가된 박찬호(30·두산 베어스), 박해민(35·LG 트윈스), 김현수(37·KT 위즈), 강백호(26·한화 이글스) 등의 행선지가 큰 관심사였다.
이번 우승으로 개인 3번째 KS 우승 반지를 차지한 김현수도 “반지 5개 이상을 갖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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