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노동부 지방관서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지방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농가의 한랭 질환 대비 상황, 지역의 한파 재난 대응 및 보건 의료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노동부는 지난 26일 이주 노동자 지원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 취약 실태 및 주거 시설 점검에 대한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점검팀은 현장 점검 시 18개 언어로 제작한 '한파 안전 5대 기본 수칙' 등을 외국인 노동자와 사업주에게 제공하고 현장 적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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