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회 "약사법 개정안 반대…피해는 국민에게 전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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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협회 "약사법 개정안 반대…피해는 국민에게 전가될 것"

벤처기업협회는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이른바 '닥터나우 방지법'(약사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그 규제의 피해는 국민과 환자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협회는 해당 법안이 법제화되면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서비스가 중단돼 국민들이 다시 약국을 돌아다니며 약을 찾는 불편함을 겪게 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협회는 미국에서 플랫폼에 연동된 약국을 통해 집까지 약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가 있다며 우리나라가 이런 혁신적 시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면 향후 해외 기업들에 관련 시장을 잠식당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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