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공군에 새 전략자산"…'북한판 타우러스' 공개(종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군 창설 80주년 행사에 참석해 "공군에 새로운 전략적 군사 자산들과 함께 새로운 중대한 임무가 부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판 타우러스'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공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딸 주애 동행에 대해선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핵무력 활동에는 미래세대에 주는 상징성을 감안, 김주애를 동행시켰으나 그 이후로는 선택적인 동행 중"이라며 "북중러 행사 노출 이후 국내외 여론동향을 탐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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