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인터뷰] ‘최철순 은퇴→전북 레전드 등극’ 김상식∙이동국의 메시지, “성실의 아이콘-동고동락 함께한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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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인터뷰] ‘최철순 은퇴→전북 레전드 등극’ 김상식∙이동국의 메시지, “성실의 아이콘-동고동락 함께한 전설”

반진혁 기자 | 최철순이 은퇴식을 앞둔 상황에서 전북현대 레전드 김상식과 이동국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전북의 K리그 10회 우승을 함께한 선수는 최철순이 유일하다.

전북은 팀의 레전드로서 최철순 선수를 기억하기 위해 이동국에 이어 두 번째로 최철순 벽화도 조성해 이날 경기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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