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론스타 국제투자분쟁(ISDS) 소송에서 승리한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자신들의 역할을 과도하게 포장하고 있다며 거듭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한 전 대표는 민주당을 겨냥해 "그냥 조용히 보고만 있었다면 끼어들 여지가 있겠지만, 방해해놓고 이제 와서 공을 얹으려 한다"며 '숟가락 얹기'라고 비판했다.
이에 한 전 대표는 론스타 소송 승리를 둘러싸고 민주당을 향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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