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이 자신의 내면 속 '김 부장'을 마침내 떠나보내고,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진정한 제2의 인생을 살기로 결심했다.
남편 김낙수가 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아내 박하진(명세빈 분)은 살던 집을 내놓으려 했지만, 김낙수는 "내가 알아서 한다"며 집을 팔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김낙수가 임원이 되고 싶었던 이유를 묻자, 김 부장은 "가족들, 내 집, 내 자리 지키고 싶었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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