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남자 하키, 월드컵 1차전에서 프랑스에 1-11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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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남자 하키, 월드컵 1차전에서 프랑스에 1-11 대패

한국 주니어(21세 이하) 남자 하키 대표팀이 제14회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29일(현지 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프랑스에 1-11로 졌다.

전반에만 무려 4골을 허용한 한국은 3피리어드에 0-5까지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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