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숍과 산부인과 분만실의 여성까지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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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숍과 산부인과 분만실의 여성까지 찍혔다

가장 은밀해야 할 가정집 침실부터 사생활 보호가 최우선인 산부인과 분만실, 여성 전용 시설인 필라테스 스튜디오와 왁싱숍까지 무려 12만 대에 달하는 IP 카메라가 해킹당하며 한국 여성들의 사생활이 통째로 털리는 일이 발생했다.

해킹으로 탈취한 영상은 성적 목적으로 편집돼 해외 불법 음란물 사이트에 팔려나갔으며, 피해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전 세계를 무대로 한 디지털 성범죄의 희생양이 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가정집과 사업장에 설치된 IP 카메라 약 12만여 대를 해킹해 탈취한 영상을 불법 사이트에 판매한 피의자 4명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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