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53)와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41·개명 전 원자현)가 30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원진서는 결혼을 앞둔 지난 29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빠를 만난 건, 이렇게 이런 사람이 내 인생에 찾아와 줬을까 싶을 정도로 제 인생에 가장 큰 기적이자 축복"이라며 "저를 데려가 주시는 윤정수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하고 고맙습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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