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슬리의 메이저리그(MLB) 통산 7년 세이브는 105개.
2024시즌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MLB 전체 1위에 해당하는 49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다.
ESPN은 '여러 구단이 헬슬리를 선발 투수로 영입하려고 했으나 31세의 오른손 투수는 두 차례(2022·2024) 올스타에 선정되게 한 구원 투수를 선택했다'며 '헬슬리는 볼티모어의 마무리 투수로 9회를 책임지며 2026년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다시 나올 수 있는 선택권을 유지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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