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서 앙골라에 완패…첫 승점 획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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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서 앙골라에 완패…첫 승점 획득 실패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앙골라에 무릎을 꿇었다.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독일 트리어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앙골라에 23-34로 완패했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노르웨이에 19-34로 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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