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당구(LPBA)의 20대 유망주인 용현지(24·웰컴저축은행), 전지우(22·하이원리조트), 김도경(25)이 나란히 투어 첫 관문을 통과했다.
용현지는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8차 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LPBA PPQ라운드(1차 예선)에서 고성미를 18-13(25이닝)으로 꺾고 PQ라운드(2차 예선)에 진출했다.
김도경은 애버리지 1.250을 기록해 전체 3위로 1차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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