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이브 전체 1위에 올랐던 오른손 투수 라이언 헬슬리(31)가 볼티모어 오리올스 유니폼을 입는다.
헬슬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던 2024년 65경기에서 7승 4패, 49세이브, 평균자책점 2.04의 성적을 내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에게 수여하는 트레버 호프먼 상을 받았다.
2025시즌엔 세인트루이스와 뉴욕 메츠에서 58경기에 등판해 3승 4패, 1홀드, 21세이브, 평균자책점 4.50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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