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지역 특산 자원인 ‘민물김’이 갱년기 건강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고 25일 밝혔다.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 따르면 성균관대학교 조재열 교수팀과 함께 '민물김 추출물의 건강 증진 및 갱년기 개선 효과 연구' 결과 민물김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뼈와 근육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장기간 섭취 시험에서 간 기능 지표(AST·ALT 등)에서 독성 반응이 전혀 확인되지 않아 식품 소재로서의 안전성이 검증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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