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현지 팬들에게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현지 팬들에겐 제대로 인사를 전할 기회가 없었다.
손흥민은 지난 10월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 출연해 “그때는 이적 관련해서 일이 진행 중이었다.(토트넘) 마지막 경기를 한국에서 했다.당연히 런던으로 돌아가 토트넘 팬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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