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좌투수 최채흥이 이름을 최지명으로 바꾸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프로 데뷔 2년 차였던 2019시즌 28경기 6승6패 평균자책점 4.81로 선발 자격을 증명한 그는 이어진 2020시즌엔 26경기 11승6패 평균자책점 3.58로 첫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결국 최지명은 2024년 12월 삼성으로 FA 이적한 최원태의 보상선수로 지명되며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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