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당초 매장에서 뛰는 아이들을 제지한 직원에 아이 엄마가 갑질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밖에 직원이 손님을 지속적으로 절도범으로 의심하는 등 갈등이 쌓여온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앞서 논란이 처음 알려질 당시 다이소 측은 “고객이 아이들이랑 같이 매장에 왔고, 직원이 아이들을 제지한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단순히 아이 일 때문에 사과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을 제지한 일과 별도의 일로 고객이 직원한테 컴플레인을 했고 직원이 사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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