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구단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페라자는 구단을 통해 "2024시즌 한화와 함께하며 팬들의 열정과 에너지, 변함없는 응원을 깊이 느꼈는데, 다시 한화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게 돼 큰 영광이다.더 강해지고 더 준비된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한화가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매 경기 온 힘을 다 해 뛸 것"이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베네수엘라 출신 스위치히터 외야수인 페라자는 지난해 2024시즌 한화 소속으로 122경기에 나서 455타수 125안타 24홈런 70타점 75득점 7도루 타율 0.275, 출루율 0.364, 장타율 0.4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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