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여자 57㎏급 간판 허미미(경북체육회)가 국제유도연맹(IJF) 아부다비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했다.
허미미는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줄리아 카르나를 누르기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러시아 선수가 유도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건 2022년 IJF의 징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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