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마약왕’ 박왕렬과 ‘사라 김’ 김형렬과 함께 이른바 ‘동남아 3대 마약왕’으로 불리며 국내에 대량의 마약을 유통한 탈북민 출신 여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앞서 최씨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서 생산된 필로폰을 대량으로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출소 뒤 중국과 동남아 일대를 오가며 활동했고, ‘사라 김’으로 알려진 김형렬로부터 필로폰을 공급받아 국내에 유통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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