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해 온 특검이 150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성과 없는 특검”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뉴스1)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9일 페이스북 논평에서 “해병대 순직 특검이 남긴 유일한 성과는 ‘특검 무용론’뿐”이라고 했다.
“수사 외압의 핵심 동기로 지목된 구명 로비 의혹조차 규명하지 못했다”며 “대규모 혈세와 인력을 투입하고도 본류 접근에 실패한 용두사미 수사”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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