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전설'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의 딸인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첫판을 가져간 유예린은 2게임을 듀스까지 가는 혈투 끝에 내줬으나 3, 4게임을 내리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15세 이하(U-15) 대표팀에서는 남자부 이승수(대전동산중)와 마영민(정곡중), 여자부 허예림(화성도시공사)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