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굵직한 성범죄만 30여건... 왜 민주당서만 이런 일 반복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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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굵직한 성범죄만 30여건... 왜 민주당서만 이런 일 반복되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이 "민주당 내 선출직 의원과 관계자들의 성범죄 사건은 굵직굵직한 것만 추려도 30여 건"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은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충남지사·부산시장의 성범죄를 비롯해 피해호소인이라는 신조어를 등장시켰던 서울시장 성범죄 사건이 있다.가장 최근에는 민주당 국회의원이 자신의 보좌진에게 몹쓸 짓을 해 제명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며 "입에도 담기조차 어려운 성범죄들이 채 잊히기도 전에 또다시 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성범죄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체 왜 유독 민주당에서만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인가"라며 "박원순·안희정의 성범죄와 강선우 의원의 갑질이 있었고, 박완주 전 의원이 보좌진을 성추행해 2심에서 실형을 받은 게 불과 석 달 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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