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내년 지방선거 출마로 최고위원직 사퇴를 앞둔 의원들을 언급하며 "당은 신속하게 빈자리를 메우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몇몇 최고위원들께서 지방선거 승리의 꿈을 품고 장도에 오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최고위원들의 사퇴 시한은 오는 12월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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