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추사랑과 'MZ 부녀' 데이트…쇼핑→K푸드 먹방에 "100만원 쓴 듯" [엑's 이슈]
영상 속 추성훈은 딸 추사랑이 추천한 맛집과 쇼핑 스폿을 따라다니며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고민이 길어지자 추사랑은 “그냥 두 개 다 사는 게 어떠냐”며 지쳐갔고, 추성훈은 “그래도 이런 걸 즐겁게 생각해야지.몇 년 뒤엔 이런 시간도 없지 않겠냐.이게 소중한 시간이다… 근데 그래도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은 “십엔빵도 먹어야 하고, 그 위에 아사이볼 가게도 있다”며 먹방 투어를 이어갔고, 추성훈은 “디저트에 100만원 쓰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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