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내년 초 9차 당대회를 앞두고 지방자립의 상징인 이른바 '강원도 정신'을 자력갱생 키워드로 주민들에게 전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한 당국이 '강원도 정신'을 핵심 슬로건 삼아 내년 초 당대회가 제시할 자력갱생 정책 방향을 주민들에게 사실상 각인하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은 각급 당 조직을 통해 최근부터 기층 주민들에게 '강원도 정신' 교양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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